면민들 청결·질서·친절에 적극 동참

덕진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동평 군수, 박영배 군의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마을지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영암방문의 해’ 손님맞이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덕진초등학교 학부모 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추진단 위촉장 전달과 성공덕담, 2018 영암방문의 해 결의문 채택, 홍보 포퍼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덕진면과 문예체육진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다짐대회는 ‘2018 영암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해 전 면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결·질서·친절 실천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지키기, 따뜻한 미소로 정감 있게 손님맞이 하기 등 작은 것부터 먼저 솔선수범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

유호진 덕진면문체위원장은 “올해는 영암 방문의 해, 왕인문화축제, 전남체전,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등 연중 펼쳐지는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우리 영암을 찾을 것”이라며 “내 집 앞과 마을주변을 청결히 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종량제 봉투 사용하기, 음식문화 개선하기 등 항상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관광객을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맞이하여 관광영암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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