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경로당 44개소를 일제 점검하고, 불편사항도 청취했다. 

정제기 금정면장과 주민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한 이번 점검에서는 경로당 난방상태, 비치 물품과 도배·장판 상태, 옥상 등 건물 및 주변시설의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영암방문의 해, 제57회 전남체전, 영암군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 등 올해 주요군정 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산불예방, 빙판길 낙상사고 등 당면 협조사항도 전달했다.

정제기 금정면장은 “무엇보다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와 적극적인 행사참여를 당부 드린다”며 환경정비와 면민동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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