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장에 최정식 이장 선출

금정면은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박영배 군의장, 이하남·박찬종·고화자·김철호 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 인사회 및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내빈과 면직원 소개, 면장 인사말에 이어 이장 복무교육이 있었으며, 24개 마을이장(신임 9명, 연임 15명)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금정면 이장단장에는 최정식 용흥4리(안정마을) 이장, 그리고 총무에는 임달주 월평2리(흥리마을) 이장이 선출돼 2018년 금정면 이장단을 이끌게 되었다.

정제기 면장은 민선6기 주요성과 및 영암군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을 설명하고 군정 목표인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주민을 위해 이장들이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며 마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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