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덕진면협의회(회장 박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 마을 경로당에 라면 1박스씩 총 30박스를 기부하고 배달하는 봉사를 전개했다.
협의회는 지난 1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라면 나눔 봉사로 추운 겨울 훈훈함을 전했다.
박찬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 나눔을 전개했다”면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7.12.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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