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지난 2일 농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갖고 영암군청 안전건설과 농업기반팀 손철진 팀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손 팀장은 올해 극심했던 가뭄을 농어촌공사와 유기적으로 협조함으로써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했으며 항구적인 가뭄극복을 위해 농업기반시설을  확충과 선진화 기틀을 마련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 앞장섰다.

송기정 지사장은 “앞으로도 영암군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농업인 행복증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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