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덕진면의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에서 콤바인 한 대가 벼 수확에 한창이다. 기계화가 되기 전에는 마을 수십명의 농부들이 내논네논 할 것 없이 모두 모여 낫으로 벼를 베어 수확하고 나무로 만들어진 탈곡기를 돌려 벼를 털고 햇볕에 널어 말렸다. 지금은 기계화 덕분에 농작업이 순식간에 끝나지만 그 만큼 함께 농사를 짓고 음식을 나누어먹던 사람과 사람의 정이 다소 메말라진 것 같이 느껴진다. 트윗하기 김진혁 zzazzaro@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낙화분분(落花紛紛) 서호면, 기금 마련 옥수수 모종 서호 태평정마을, 출향인들 고향 방문 영암 농특산물 컨트롤타워 ‘영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설립 추진 미암면 기관사회단체, 화재피해 가정 도와 시종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제19회 시종면민의 날 기념식 ‘성료’ 낙화분분(落花紛紛)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새 출발 기대 금정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성황’ 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며 ‘영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기대 ‘병영 상인의 후예’ 강진을 주목하라 서영암농협, 첫 산행 안전기원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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