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면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덕진면 새마을협의회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도로 및 국도변에 위치한 버스 승강장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피서철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덕진면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깨끗한 덕진면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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