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0일까지 광주 갤러리 리채서

영암출신 서양화가 문형선(41·사진) 초대전이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리채(광주시 남구 제석로 12번지 록하빌딩)에서 열린다.

갤러리 리채가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유토피아를 만나다’를 주제로 15점 내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12번째 개인전을 갖는 문 작가는 영암읍 장암리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 전공) 및 동 교육대학원 졸업,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어등미술제, 전라남도 미술대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성산미술대전 심사·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사)한국미협 광주광역시지회 사무국장, 광산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아트그룹 라이브, 탑전, 중작파 회원이며, 조선대학교 미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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