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서

김연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4일부터 개회한 제315회 임시회에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정시책과 관련한 대안과 발전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지난 5일 경제과학국 업무보고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에너지산업 육성정책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주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연일 위원장은 “도정공백에 따라 경기활성화에 소홀할 수 있다는 도민들의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도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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