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행정, 성장역량 입증…지방자치경쟁력 전국 최고

건전 재정·국도비 역대 최다…부채 제로 및 5,000억 눈앞

전동평 군수

지역균형발전 및 정주여건 대폭 향상

지역별로 균형 있고 조화로운 발전, 주민편익과 안전한 생활, 그리고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군 관리계획 재정비 사업이 작년 12월말부터 추진 중에 있으며 2018년 3월 완료될 예정이다. 금년 12월엔 도시계획 정보체계(UPIS) 운영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영암교동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도 계획하고 있다. 이로써 장기미집행시설 및 용도지역 재정비 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영암읍(80억, 2020년), 삼호읍(92억, 2017년) 덕진면(47억, 2019년), 신북면(50억, 2018년), 시종면(70억, 2017년) 등 권역별로 추진중인 주거환경개선, 도시계획도로개설, 상가간판정비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함께 지역균형발전과 짜임새 있는 도시성장 촉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20억원을 들여 학산면 소재지 간판 및 외벽정비와 삼호읍 일원 공원조성 및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였고 명품 가로 숲 조성 및 도로변 가로경관 정비사업 등에 총 84억원을 투자해 3년 연속 전라남도 주관 경관행정 평가 우수기관, 숲속의 전남만들기 컨테스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230억원을 투입해 삼호·덕진·군서·학산 등 8개 지구 12.3km의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시종 내동~구산간 등 5개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에 110억원이 투입했다.

또한, 군계, 용동, 봉호동 등 7개 지구 458.6ha의 밭기반 정비사업과 소하천 및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사업에 320억원을 투자해 농업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재해위험 요인을 크게 감소시켰다. 그 결과 소하천 정비 추진실태 점검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특히, 올해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택기금 480억원을 투입하여 삼호읍에 250세대 행복주택과 영암읍에 150세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을 건립하기로 확정되었고 2019년까지 삼호읍에 민자 2,000억원이 투자되어 2,000세대를 조성하는 임대아파트 사업도 차질 없이 시행중에 있어 정주여건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상․하수도 문제도 크게 개선되었다. 전 읍면에 배수구역을 확장하고 노후관로 교체사업(19억원)을 실시하였으며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21억원)도 작년말 완료하였다. 2018년까지 금정·상월·묵동·군서 4개지구, 76.4km 구간의 농어촌지방상수도 개발사업(193억원)이 완료되면 군민들의 식수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366억 규모의 대불지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도 공법선정 및 건설기술심의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며, 대불공공 하수처리시설 및 대불배수펌프장 노후시설물 교체공사에 247억원을 투입, 금년말 완료한다. 아울러 영암읍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150억)과 금정 남송 하수도정비사업(50억)도 2019년까지 마무리 짓게 된다.

관내 대기배출업소(114개소), 비산먼지사업장(142개소) 및 수질오염 배출시설(127개소)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토양오염 대상시설(96개소)과 사업장 폐기물 배출업소(552개소)에 대하여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하고 있다. 시종 음식물폐기물 처리장 악취문제도 행정소송을 통해 2심선고가 확정되어 해당업체의 영업정지를 이끌어내는 등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다.

 아낌없는 교육 지원 - 미래 인재육성의 산실

교육은 전 군수가 가장 애착을 많이 갖는 분야 중 하나이다. 임기 중 명품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한 교육경비가 무려 380억원으로 도내 군단위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구림공고 한옥건축과 신설(30억원)과 영암전자과학고 도제학교 지원(23억원)사업이 대표적이며 관내학교 시설개선과 외국인 체험학습 지원 사업, 친환경 무상 급식 제공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민선6기 동안 초‧중‧고등학생 1,965명에게 26억원을 지원한 영암군민장학회를 비롯해 서울 유명 입시전문학원과 연계한 고등학생 학습지도 및 진학상담 프로그램인 왕인아카데미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이 건전한 가치관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학교 강당과 운동장 등 노후화된 학교체육시설 교체에도 37억원을 지원하였다.

밝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23억원을 책정, 삼호읍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수련관 및 상담복지센터를 통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와 청소년 상담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 군민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독서문화진흥프로그램 운영과 작은(마을)도서관 조성 사업, 삼호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에도 26억원을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왕인문해학교 및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여 3,000여명의 어르신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는 등 교육복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영암을 미래 인재육성의 산실로 만들기 위해 교육경비와 장학금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창의행정 구현, 성장역량입증 -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탑클래스

‘2017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중앙일보)’,‘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조선일보)’,‘2017 지구촌 희망펜상(한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최고경영대상(광남‧무등일보)’, 올해 상반기에 거둔 언론사 주관 수상 현황이다. 민선6기 동안 130개 분야에서 수상하여 23억원의 상사업비를 획득하였다.

특히, 지난 해에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발표한‘2016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경영활동 부문)’결과, 전국 82개 군(郡)단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한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도내 1위, 전국 7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양했다.

이들 평가는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에서 만족할 만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을 전국통계연감, 지방재정연감, 사업체 기초통계 조사보고서, 행정자치부 및 시·도, 시·군·구 통계자료 등 공식적인 9만 4천여 데이터를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수치화한 결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군은 민선6기 후반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항공산업, 자동차 튜닝산업‘ 의 추진 성과가 높은 점수로 이어져 재정력 평가와 행정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경제 불황과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농촌지역 위기 상황에서도 1인당 GRDP(지역내 총생산)는 6,039만원으로 전국 군 단위 상위 10개 지자체 중 울주군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취임 초부터 자율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급변하는 주변환경과 무한경쟁 시대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전 군수의 믿음과 소통, 투명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이 지역발전과 군민복지증진이라는‘성장과 분배’를 동시에 실현한 것이다.

중앙정부(행정자치부)가 기초자치단체(지방이양사무)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능력을 평가하는 가장 대표적인 평가인 정부합동평가와 정부 3.0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민선6기 내내 영암의 성장역량을 입증하며 군 위상을 대내외 한껏 뽐냈다.

 건전 재정운영 및 국도비 확보 역대 최고
- 채무 제로 선언 및 예산규모 5,000억 시대 눈앞

그동안 전 군수는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국회의원 및 관계부처 공무원들에게 직접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냈다.

민선6기 동안 150개 사업, 2,16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다. 2015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국도비 확보액이 1,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 해 예산규모는 역대 최다인 4,403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3,674억) 대비 732억원 증가(19.9%)한 4,406억원으로 이미 작년 예산을 상회해 예산규모 5,000억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취임 초와 비교하면 1,000억원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자주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통교부세를 본예산 편성액보다 497억원 더 많은 1,836억원이나 확보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계속되는 조선업 불황으로 재정 여건상 지방세 수입이 넉넉하지 않아 재정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각종 공모사업에 집중하며 광폭적인 행보로 중앙부처 및 국회의 공감대를 얻어내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 재정경쟁력을 크게 강화시키며 재정 위기를 정면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2014년 68억원이었던 채무를 대부분 상환하고 올해는 채무없는 군을 선언하여 건전한 재정운영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졌고 군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사람 중심의 거버넌스 역할 강화

전 군수의 3대 행정 철학인‘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도 군민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줬다. 군민을 섬기는 자치행정 구현을 위해 탈권위 행보를 지속해 현장중심의 이동 군수실을 365일 운영하여 군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군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민원서류 음성변환서비스 시행,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제작 비치, 사전공표 목록 확대 등 군민 중심의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행복출산 및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폐업신고 간소화, 다문화가족 전입신고와 체류지 변경 신고 동시 신청·처리, 국제운전면허증 접수·교부 등 차별화된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였다.

사람 중심의 거버넌스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영암군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308개 마을에 대한 마을방송 개선사업을 실시, 82%를 완료했으며, 향후 인구 5만에 대비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0억원이 투입된 삼호읍사무소 신축공사(삼호읍 행정복지센터)는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군민의 안전에 대한 투자도 잊지 않았다. 영암군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CCTV를 324대를 설치하여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하는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금년에도 21억원을 투입하여 노후 CCTV 교체와 취약지 방범가로등 600대를 설치하여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심고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향후 1년 ‘END’아닌 ‘AND’ 새로운 시작

더 큰 미래를 향한 힘찬 비상!!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는 전 군수는 남은 임기 1년을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도전으로 생각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한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전부터 대선공약사업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따른 지역발전방안 및 전략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며‘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에 이어‘혁신산단조성’과‘차세대 고성능‧고효율 자동차 기술개발’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임을 선언했다.

혁신산단을 조성하여 F1 서킷과 연계한 수제‧전기 자동차 및 슈퍼카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크루즈 및 요트 등 신해양 기술산업을 이끄는 등 조선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해 지역산업의 다각화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전남서부혁신산단’은 삼호읍 산호리 일원에 1,752,805㎡(약53만평)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 및 수제전기차, 튜닝밸리조성(슈퍼카 생산) 등 차세대 첨단기술이 집약된‘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3,3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 및 2,080억원의 생산효과, 514억원의 소득효과를 이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군수는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새 정부 인수위원회 성격의‘국정기획자문위원회’김진표 위원장, 이개호 의원과 면담을 가졌다.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에서 공동 대응하고 있는‘전남 서남권 대통령 공약사항'의 조속한 시행과 우리 군 지역현안사업인‘전남 서부혁신산업단지 조성' 및‘차세대 고성능‧고효율 자동차 기술개발', '목포 신항 진입도로 직선화 사업' 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이 자리에서 새 정부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부합하는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중요성과 시급성에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 군수는 현 정부의 핵심 키워드인‘일자리 창출’과‘4차 산업혁명’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으로‘전남 서부 혁신 산단 조성(삼호읍 산호리)’을 강조해 국가 산단 지정과 재정사업 반영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약속 등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민선6기, 지난 3년간 약속했던‘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이룩한 전 군수는 남은 1년을 또 다른 시작으로 여기고‘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중단 없는 추진으로 6만‘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변함없이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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