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이 영암소방서에서 전개하고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 윤문균)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영암소방서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80대를 사랑의 열매(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화재예방과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발전과 안전예방을 위해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기부활동에 동참의사를 밝히면서 마련됐다.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전달된 소화기와 감지기 등은 영암군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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