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홍교수 특강 청취

재경 영암달메회(회장 김선형)는 지난 5월 25일 서울시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봄철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발전 방안을 토론하고 상호 친목도모와 단합을 위해 영암 달메회와 합동야유회를 갖기로 했다.
곽정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모임에서 김선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과 영암 달메회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발전을 위한 토론 등을 위해 오는 10월 서울과 영암의 중간지점 관광지를 물색해 달메회 합동야유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이어 “서울 달메회 회원들의 폭넓은 대화와 친목을 위해 현재 회원들이 비어있는 영암의 면단위 출신인사와 서울에 젊고 유능한 층들을 신입회원으로 확보해 달메회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 전 KBS기자 출신의 윤재홍 경기대 외래교수의 ‘미래의 성공을 위한 삶의 지혜’라는 주제의 특강을 청취했다.
다음 모임에서는 전석홍 고문의 ‘왕인박사의 역사적인 의미와 유적지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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