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 영암군향우회(회장 이점선)는 지난 2일 인천시 부평동에 위치한 향우회 사무실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전동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의에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와 향우회 활성화건, 그리고 오는 4월 왕인문화축제 참석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점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싱그러운 봄을 맞아 많은 향우님들이 참석하여 흐뭇하다”며 “고향 선후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영암인의 긍지를 세우는 향우회로 거듭나자”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마치고 미리 준비된 푸짐한 음식으로 향우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고향 선후배간 서로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전동렬 시민기자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