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6시23분께 덕진면 23번 국도 인근 교차로에서 정모(55)씨가 몰던 1t 트럭이 정모(77·여)씨의 4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정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트럭 운전자가 맞은 편으로 가던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 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6시23분께 덕진면 23번 국도 인근 교차로에서 정모(55)씨가 몰던 1t 트럭이 정모(77·여)씨의 4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정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트럭 운전자가 맞은 편으로 가던 오토바이를 미처 보지 못 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