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낭주중동문회(회장 박봉완)는 지난 25일 전북 부안면 내변산(능가산 424m) 산행을 가졌다.

50여명의 동문가족들이 참석한 이날 산행에서는 오전 8시 광주 무각사를 출발해 내변산 분소(사자동)에 도착해 6.8Km을 전원이 완주했다.

박봉완 동문회장은 초가을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동문들과 함께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왠지 모를 끈끈한 정마저 느끼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태완 동문산악회장은 휴일 날임에도 가을산행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회원들의 단합에 감사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광주=김윤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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