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CGD(Country-born Good Destiny)가 연말을 맞아 송년모임을 갖고 우정을 나눴다.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예지촌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영암CGD 송년회를 가졌다.
영암CDG는 스마트폰 밴드를 통해 지난해 결성됐으며 영암중 39회와 영암여중14회 졸업생으로 구성됐다. 어원은 ‘영암 촌것들’이란 뜻의 영어약자지만 뜻을 풀이해보면 ‘영암출신의 기막힌 인연’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광주=김윤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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