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본부 임원진 등 참석
이날 협의회는 군 지역경제과 기업지원담당의 당면한 군정소식과 회원동정, 지역경제동향 및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동아전기 박영근 대표이사가 이날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형기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회원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노력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 상호간에 친목 도모는 물론 정보교류를 통해 영암군 이업종 경영자협의회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회진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전남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암군 이업종 경영자 협의회가 광주·전남 이업종 교류협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함평군을 비롯한 후발군에서 분발하고 있으며 공단이 갖고 있는 선진기술과 정보를 회원여러분께 제공해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영암군 이업종 경영자협의는 지난 97년 5월 영암관내 업종이 서로 다른 기업인이 상호간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코자 결성, 현재 회원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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