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군향우회 산악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28일 도봉산에서 산행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박종호 산악회장의 인솔아래 박종규 총무 및 산악 동호인들은 도봉산 만남의 광장에서 집결, 광륜사~다락능선~만월암~석굴암~마당바위~천축사~금강암~도봉산서원~생태탐방 연수원에 이르는 코스를 밟으며 영암인의 기개를 도봉산 자락 곳곳에 남겼다.

박종호 산악회장은“등산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보약이다”며“산을 찾아 건강을 챙기고, 산을 통해 영암인의 친목을 더욱 다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박종규 산악총무는“향우회 산악회가 더욱 활성화 될수 있도록 를 산악회카페(다음, 재경영암군향우회 산악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산행은 이달 26일 청계산(원터골 집결)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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