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출신 박종택 변호사

삼호읍 산호리 중촌 출신인 박종택(40) 변호사가 어려운 약자 편에 서서 민의를 변론해주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박 변호사는 서울 검찰청 정문 입구 서초빌딩에 변호사 사무실을 두고 서민들과 향우들이 법적으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변론을 펴오고 있다.

특히 그는 법조인의 신분을 넘어 서민적인 모습으로 지역사회에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삶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인정이 넘친 인자함을 지닌 덕망이 높은 사람으로서 지역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다.

박 변호사는 사법고시(44회)에 합격한 뒤 연수원 34기로 민법과 상법에 조예가 깊다.

그는‘법은 다스리는 것이 아닌 보호를 해주는 일이다’는 신념으로 민법과 상법으로 피해를 보는 서민들의 변론에 정평이 나 있는 명성 있는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그가 태어난 고향에서는 서민을 위한 변론으로 사회에 봉사와 기여를 하는 것은 물론 그가 장차 정치가가 되어 대한민국을 정의로운 사회, 보통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을 누리는데 국가와 민의를 위한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 또한 "정치를 통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 국민에게 존경받고 두터운 신망을 얻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태어난 고향을 위해 나름대로 일조를 하고 싶다"는 그는‘내 고장 영암은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곳이요, 생명 같은 심장을 뛰게 하는 곳이다’고 말한다.

그는 "고향을 항상 잊지 않고 태어난 영암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영암의 기상을 서울에서도 십분 발휘하면서 따뜻하고 정의로운 변론으로써 사회에 큰 명성을 떨치고 싶다"고 야망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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