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정치권 주민기대 무시... 무소속으로 승부할 것
행복정치, 희망정치, 생동정치, 복지정치 펼치겠다

 

▲ 약력 및 경력 -1963년 삼호읍 망산리 오복출생(48세) -전 영암 낭주중.고등학교 총학생회장 -현 재경 영암 낭주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전 사단법인 남북통일추진본부 후원회장 -현 재경 영암군향우회 자문위원 -현 재경삼호읍향우회 부회장 -현 삼호읍사무소 명예읍장 -전 하춘화노래비 추진위원 -현 영암군 홍보위원 -현 영암신문 서울지역 명예기자 -현 현우건설중기 대표 ·취미 -서예, 독서 ·가족사항 -이덕순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

김성일 재경 영암 낭주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머리정치가 아닌 민생을 돌보는 따뜻한 가슴정치를 하고 싶어서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했다. 부와 권력을 누린 특권층의식을 가지고 위에서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정치를 하는 중앙정치 보다, 오로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현장정치를 펼치겠다는 것이다. 

김회장은 지역구인 영암, 강진, 장흥을 행복정치, 희망정치, 생동정치, 복지정치, 상생정치, 공생정치로 지속적인 성장의 지역발전을 기해 선진대열에 올려놓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정치권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신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 국민은 리 모델링이 아닌 큰 변화, 일대 대혁신을 가져오는 대한민국이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의 대변혁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만들고 또 이끌고 있는 현 정치인들의 말과 행동이 국민에게 큰 희망을 불어주는 큰 감동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국민은 염증을 아주 크게 느끼고 있는 것이다.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는 정치는 폐기처분되어야 한다. 국민에게 현실성이 없고 희망을 불어주지 못한 일을 해놓고서 뻔뻔스럽게 부끄러움을 모르고 정치경험을 운운하며 또다시 국민에게 나서려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당을 위해 일하는 정치꾼이 아닌 국민을 위해 뛰는 진정한 정치가로서 국민의 마음을 보듬는 가슴정치를 해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감동 없는 낡음에서 벗어나‘새로운 정치’로‘새로운 희망’을 불어주어야 한다. 김성일이가 반드시 국민에게 가슴으로 보듬는 희망정치로 감동을 주면서 실천할 것이다. 


▶ 자신이 국회의원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모두가 다 대한민국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있다. 또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힘을 발휘할 수가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적임자는 따로 있다고 구분하기보다는 다들 적임자로서 훌륭한 자격을 갖춘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물들이다.

나는 다른 후보들보다 탄탄한 조직도, 자금도, 정치경험도 없는 일천한 몸이지만 수수함이 있고 순수함이 깃든 평범하고 소탈하며 소박한 소신과 새로움의 신선한 공기를 불어주려는 신 사고적인 정신으로 대한민국정사를 쓰고 지역발전을 기하며 국민에게 행복을 안겨주려는‘희망의 새바람’을 불어넣어주고 싶은 생각뿐이다.


▶ 영암지역 활성화 복안은
영암은 서남지역에 위치한 산과 들, 강 그리고 바다가 조화롭게 형성된 축복받은 천혜의 지리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자연, 공업, 농업, 레저문화 등 박물관을 방불케 하고 그런 축복의 땅을 잘 조성해 대한민국 미래의 땅으로 또는 세계의 파라다이스로 인정받는 명품명승지로써 크게 성장, 자리매김하며 부각이 될 수가 있는 메리트가 있는 고장이다.


국립공원인 빼어난 월출산과 용트림을 하며 식량의 보고인 영산강들녘과 감동의 관광.레저문화로 국민의 건강과 여가를 선사할 영암호와 영암을 대양으로 세계로 진출하게 할 바다를 이룬 축복받은 땅, 문화.관광, 농업, 공업을 두루 형성하기 좋은 영암의 지리적인 특성을 잘살려 차별화된 하나의 트라이앵글을 형성, 즉 ‘문화지대, 생명지대, 첨단지대’의 거점도시로 개발해 서로가 이어지고 엮어지고 어울리며 같은 소리를 내는 조화롭고 활기가 넘친, 모든 지역이 생동하는 땅의 ‘트라이앵글 거점도시’로 만들고 싶다.

지역의 불균형을 없애며 조화롭게 고루고루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서로 유기적인 관계형성, 즉 ‘농사가 곧 문화를 낳고, 문화가 농사를 이롭게 하고, 농사와 문화가 공업의 든든한 에너지원이 되어주고, 공업은 문화와 농업을 더 일구어갈 수 있게 힘을 받쳐주는 등 서로 친화적인 밀고 당기는 역할을 하는 ‘희망의 땅으로 가꾸는 터전’을 보여주는 영암이 되어야한다. 

산수뮤지컬이나 로프웨이는 반드시 실현해야 할 일이다. 또는 왕인문화유적지, 구림한옥마을, 기찬랜드, 기타 등 영암의 관광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영암의 명승지에 대한 더한 층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발굴해 개발에 박차를 기해야한다. 산과 들, 강 그리고 바다와 조화(문화, 생명, 첨단)를 이뤄 영암을 일류강국을 만드는 ‘선진의 땅, 희망의 고장’으로 만들고 싶다. 

▶ 자신의 강점은
머리정치보다 가슴정치를 하고 싶은 나는 평범하고 소탈함을 자랑하고 싶다.

고향에 대한 기여와 또는 모교에 대한 기부를 몸소 실천하는 봉사정신과 화려함도 꾸밈도 없는 나의 순수한 정신을 한, 소탈한 모습이 큰 머리를 하는 사람들보다 부족할 줄 모르겠지만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그들을 닮지 않는 점’이 큰 강점이 아닌가한다.

누구보다 낮은 자세로 국민을 존경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려고 하는 따뜻한 사랑이‘머리’에서가 아닌‘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갖춤이 있는 것이‘김성일’의 특징이다. 대한민국을‘마음’으로 본다. 국민을‘가슴’으로 생각한다.

▶ 앞으로 활동 계획은?
현재 재경 영암 낭주중.고 총 동문회장을 맡으며 실천하고 있는 동문간의 친목도모와 모교 발전에 기여를 해왔던 그 정신을 잃지 않고 싶다. 지속적으로 정치를 통해서도 그런 문화가 더 크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험이 헛되지 않게 지혜를 주고 또 활성화를 기하는 밑거름이 되어주고 싶다.

또한 과잉생산, 자연재해 및 구제역 등 물가불안정을 야기하는 여러 상황으로 인해서 농촌이 피해를 보고 농민이 힘들어 하는 일은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농민의 아들로서 ‘눈물 젖은 빵’을 다시는 먹지 않게 농촌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풍요로운 발전을 위해서 또는 FTA로 인해 대한민국 농촌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보호 및 보장을 받는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 뛰고 싶다.

또한 21세 때부터 시작한 건설업을 지금까지 임하면서 나만을 위한 이득사업보다 그때그때 지역을 위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정신으로 온 힘을 다해 사업을 일구는 등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살려는 일념을 변함없이 따뜻함이 충만한 ‘희망 만들기’의 사회적인 봉사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 김성일이가 정치무대에서 뛴다면 그 일은 더욱 탄력을 받으며 이루어 안겨줄 것이다. 

▶ 무소속출마를 준비 중이신데 정당소속이 유리하지 않는가.
홀연 단신의 무소속보다 어떠한 당적을 가진 기득권을 가지고 프리미엄을 얻고 나서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보면 기존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혐오의 대규모 분출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 우리국민은 어느 당도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 기대할 것 없는 당’이라고 보고 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어느 당이나 정치인들에게 큰 실망과 회의감을 가질 만큼 꿈과 희망을 주지 못한 부적격자라 여기고 있다.

우리국민에게 큰 실망과 좌절, 염증을 느끼게 하는 정치꾼들의 집단에 몸을 담지 않고 그들과 다르게 김성일이는 무에서 유를 낳는 무소속으로 진출해 정치가로서 국민에게 지금보다 더한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 


▶ 그동안 고향발전에 무슨 기여를 했나?
어느 사람인들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향우들 간의 돈독한 친목도모 및 단합을 통해 향우 또는 고향의 발전을 기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나고 자라며 배운 모교에 대한 사랑과 한 교정에서 함께 뛰며 청운의 꿈을 꾼 동문들과의 만남을 싫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다들 향우회를 통해 동문회를 통해 고향발전 및 모교발전 또는 향우 및 동문들의 발전을 기하고 있다.

그래서 나 또한 그런 사람 중에 한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을 실천할 뿐이요, 그것 만으로도 부족해 더 한 욕심에서 열정을 갖고 향우회자문위원이나 또는 총동문회 회장을 맡으며 향우회를 위해 동문회를 위해 나서고 있다. 그를 통한 고향발전과 모교발전을 기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아낌없는 열정을 쏟을 뿐이다. 

향우들의 동문들의 발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정말 향우회를 통해 ‘고향의 큰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 동문회를 통해 모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주고 어려움 없이 마음껏 뛰며 배울 수 있는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싶어서 지금도 고향은 모교는 문만 열면 보이는 내 집의 ‘앞마당’이다.

내 마당을 가꾸지 않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지 않겠는가? 고향이나 모교는 김성일이가 ‘꿈꾸는 마당’이다. ‘희망의 마당, 행복의 마당, 미래의 마당’을 가꾸고 싶다.

예전에 초라한 고향의 모습,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서글픈 삶이나 또는 돈이 없어 못 배우고 못살아서 도시락조차 싸가지고 가지 못하며 허기진 배를 물로 채웠던 시절은 다시는 없어야겠다는 생각이 커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향우들과 동문들과 돈독한 친분을 다지면서 말이다. 


향우회나 동문회에 대한 열정은 내가 어릴 적에 직접 보고 느끼며 자라옴으로 인한 이유도 있겠지만 아마 천성적으로 타고난 성품에서 풍겨 나오는 진정 가슴깊이 우러나오는 순수한 정신의 자발적인 발로이다.

국민의 마음을 가슴으로 보듬으려는 젊고 따뜻한 김성일이가 반드시 국회의원이 돼서 고향발전에, 향우회발전에, 모교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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