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경기장서 팬 사인회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12일 F1경주장에서 열리는 KSF 4차전을 보기 위해 영암을 방문한다. 

김연아 선수는 이날 주경기장 상설트랙 후면에 마련된 팬사인회 공간에서 약 500명의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열며 명예 먀샬(진행요원)로 스타트 깃발을 올릴 예정이다.

KSF 4차전에서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과 아반떼 챌린지, 포르테쿱 챌린지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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