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품은 영암무화과 판촉행사가 영암무화과 클러스터사업단(단장 김종팔) 주관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안산 중앙동 월드코아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생과, 잼, 갱, 음료, 발효흑초 등 무화과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이 안산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절찬리에 홍보 및 판매가 이뤄졌다.

영암이 주 생산지임을 알고 있는 소비자들은 무화과가 피부미용, 소화촉진, 변비에 좋은 것을 알고 관심 속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행사 관계자는"같은 자리에서 11월10일~11일 양일간 영암 농특산물인 대봉감을 안산시민들에게 판촉행사를 통해 으뜸먹거리로 선보일 예정이다"며,"영암 농특산물 판촉행사가 많은 호응 속에 큰 성황이 이뤄지도록 향우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