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승마장 개장

도포출신 최영길 '해피 승마장' 대표

해피 승마장 최영길 대표가 자신이 평소 아끼는 애마와 함께 최근 개장한 승마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우리고장 도포면 출신 최영길(안산 거주)씨가 국민문화 체육증진 및 보급을 위해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시 팔곡1동 반월저수지 부근 약 1만3천여 평의 넓은 부지에 '해피 승마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한 '해피 승마장'은 250여 평의 클럽하우스와 초보에서 상급자까지의 승마코스, 자연과 함께 숨 쉬고 느낄 수 있는 1만3천 평의 부지에 펼쳐진 약3km 산악코스 등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시설을 갖췄다.

해피 승마장은 승마 인구의 저변확대에 발맞추어 개장한 승마클럽으로써 국민소득의 향상과 주5일제 근무로 인한 생활환경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도심 가까이 승마장을 개장, 누구나 쉽게 찾아 승마를 접하며 즐길 수 있게 해 국민의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쉬어갈 수 있도록 인근 산을 산책하거나 쉼터에서 쉴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스포츠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영길 대표는 "여가와 함께 국민의 건강을 선사하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리기 위해 승마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최영길 대표는 이어 "이제 승마는 상위층의 스포츠가 아닌 누구나 쉽게 찾아 즐기며 누릴 수 있는 여가를 통한 행복을 낳는 해피(Happy)한 승마 스포츠로 거듭 나고 있다"면서 "널리 보급해 건전한 정신과 튼튼한 육체적인 건강을 낳는 승마, 삶의 질을 높이며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국민의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와 함께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승마문화를 꽃피워 지역의 발전을 기하면서 사회에 기여를 하는 문화산업을 일으키겠다"고 이번 승마장 개장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개장행사에는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단체장과 의원 및 승마협회 관계자, 영암중 동창모임인 우림회(중26회), 재경 영암중고동문회 이승범 사무국장과 각 지역향우, 지역 유지 등이 승마장 개장행사에 참석해 승마를 통한 문화체육보급을 위해 함께 축하해줬다.

해피 승마장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1동 19-5번지 위치해 있으며, 많은 마주(현 승마13두)를 두어 승마 레저스포츠를 적극적으로 보급해 국민에게'여가드림, 행복 누림'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다.

해피 승마장(031-418-5400)
대표 최영길
(010-5241-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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