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서울 판촉전

추석을 앞둔 지난 6~7일 서울 영등포 문래동 엘지자이아파트, 현대홈타운, 그리고 양평동 현대아이파크에서 영암 우수농특산물 판촉전이 인기리에 열렸다.

추석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영암배를 비롯해 각종 으뜸 농특산물과 함께 영암무화과, 영암훈제오리 및 기찬들 햅쌀 등이 선보였다.

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달마지회)과 한국여성농업인 영암군연합회 및 아파트부녀회와 함께 나서 영암의 명품 먹거리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넉넉한 인심과 함께 기쁨을 듬뿍 안겨줬다.

임향숙 달마지 회장은"추석을 맞이해 영암의 농특산물은 선물용, 차례용, 식탁용으로써 최고의 명품먹거리로 최대의 만족을 느끼게 하는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장터를 마련했다"며,"영암의 명품 먹거리로 넉넉한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한국여성농업인 영암군연합회 안호순 회장은"양파즙 같은 농산물을 직접 생산, 가공 및 판매를 통해 으뜸브랜드로 인식되도록 지역을 돌며 몸소 판촉에 나서고 있다"며,"농가에게는 보람을 낳는 희망도우미로 소비자에게는 기쁨을 주는 행복전도사로 역할을 충실히 다해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 삼호농협 식품가공공장 이종옥 공장장,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연합사업단 지종태 단장 및 영등포 효천회 조순단 회장, 자유총연맹 부천 심곡본동 여성회 이명미 회장이 함께하며 적극적인 판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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