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연합사업단 등 영암'명품' 선보여

서울시가 '나누는 즐거움! 커지는 행복!' 의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태평로 일원에서 우수한 농수특산물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 금정, 미암, 삼호, 신북농협의 영암농협연합사업단은 달마지쌀, 생생미(현미), 영암배, 영암무화과, 멜론 등 우수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판매 및 홍보에 나셨다.

2011 나눔가득 서울장터에는 서울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나눔과 행복이 커지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을 펼쳐졌다.
 

5일간의 축제는 공식행사, 메인행사, 판촉마케팅, 부대행사로 전국 8도의 풍성한 특산물과 함께 풍물놀이, 노래자랑, 수퍼스타S, 밸리댄스 페스티벌, 민속 문화체험, 농촌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 가운데'도시와 농촌상생을 위한 장터'가 열렸다.

이번 서울장터에는 영암군을 비롯한 전국 11개 시도, 142개 시군에서 장터부스가 마련돼 각자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특히 영암무화과는 없어서 못 팔정도 서울시민들한테 큰 관심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는 등 호응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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