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그랑프리 대회가 오는 10월 영암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2011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로 선정돼 지난 25일~28일 4일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A홀에서 홍보전이 열렸다.

코엑스 전시장 1층(A홀)에서 가진 국가브랜드 홍보에는'녹색의 땅 전남'부스를 통해'F1과 여수박람회 두 날개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전남'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홍보전이 펼쳐졌다.

홍보전이 열린 4일동안 F1는 물론 짱둥어, 운저리, 농게, 칠게, 낙지 등 갯벌생태계도 함께 보여주고 알리는 '녹색의 땅 전남'이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F1 코리아그랑프리 대회에서 질주할 경주용 자동차에 대한 시선이 집중돼 행사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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