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1시 20분께 삼호읍 용당리의 도로 포장 작업 중이던 박모(28)씨가 작업 중 발을 헛디뎌 3미터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박씨가 다리와 허리 등을 다쳐 목포기독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관계자는 작업 부주의로 박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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