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어머니회 회원들이 영암읍 친환경농업관을 찾아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

지난5일 영암읍 친환경농업관에서 열린 그린투어리즘을 통한 체험행사에서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파트 어머니회 연합회(회장류영희) 회원 45명들이 참석했다.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의 초청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일정이다.

첫째날은 기찬장터를 둘러본 후 친환경농업관으로 이동해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어 회원들은 기찬랜드 및 기찬묏길 체험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본 후 서호면으로 이동해 농협연합 RPC를 방문해 영암의 대표브랜드쌀인 달마지쌀골드 도정과정을 지켜봤다. 회원들은 왕인박유적지와 도갑사를 관람한후 1박2일 그린투어리즘 농촌체험행사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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