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군서면 성양리 들녘에 수십만마리의 겨울 철새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구제역과 AI 방역에 눈코뜰새 없는 상황에서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하는 겨울 철새들의 군무는 남녘의 평화로운 기운을 느끼게 한다./영암군청 강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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