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막아 거대한 인공호수가 된 영암호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인한 월출산과 부드러운 영암호는 영암 전체를 친환경 관광지역으로 부상시키는 매력덩어리다.

이 두가지 자원을 개발하여 결합시킨다면 국제관광단지로서의 당당한 기능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영암은 너무나 아름답다. 최근 수년간 영암풍경을 촬영하면서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앞으로 전개되는 J-프로젝트의 중심이 될 이곳 영암호에 대한 자료발굴과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사진과 글 / 편집위원 박 철)

▲ 영암호 해오름
▲ 청정 영암호
▲ 가창오리 군무
▲ 고기잡이 배
▲ 영암호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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