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중학교(교장 정인채, 학생회장 배경묵)가 지난 21일 체육관 청람관에서 제7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선 그동안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틈을 내 익힌 춤과 노래, 개그, 연주, 시낭송, 독창 등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문성철 학생외 6명의 텔미(원더걸스), 홍민표 외6명의 빙고(거북이) 등이 눈길을 끌었다.

배경묵 학생회장은 “아직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발전하는 학교의 모습을 알리고 학우들의 진실된 이야기와 꿈, 희망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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