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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활성화를 위해 책을 많이 읽는 다독자에게 상품을 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정보문화센터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자책 대출 실적에 따라 다독자를 선정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정보문화센터 독서회원 가입자가 참여할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홈페이지 내 전자책도서관에 접속해 전자책을 많이 읽는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1등에는 닌텐도DSI 게임기, 2~4등에는 각각 문화상품권을 나눠준다. 다독자 선정은 9월7일 갖게 된다.
읍면행사
김철
2011.06.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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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농협창립 50주년을 맞아 과일, 수산물 등 다양한 품목들을 1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고객 사은 대잔치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에는 시중에서 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수박7kg 1통과 2만3천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거봉2kg 1박스가 각각 1만6천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또 수산물 특별판매로 크기에 상관없이 전복 5마리가 1만원에 판매되고 구이용대하 100g이 1천500원, 고등어 1마리가 1천원에 각각 판매된다. 이밖에 한우채끝살과 안심 100g이 2천900원대, 생닭1.1kg 1마리가 2천500원, 한우등심 100g이 3천800원대에 판매된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6.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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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아동문제와 함께 아동·청소년관리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교육이 열렸다.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영암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기만)와 영암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문철호)가 공동으로 주관해 대불대학교에서 열린'전문사례관리자역량강화교육'은 지역의 아동센터 19소 40여명의 참석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교육에서는 영암군거점형지역아동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불대 사회복지과 김용민 교수를 강사로 초빙돼 지역사회 내 교육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례관리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와 함께 지역과 함께 아동,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연계 방안, 지역사회기관 연계, 위기아동·청소년 관리 현황, 아동복지사업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영암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6.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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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됐던 무더위가 22일부터 시작되는 장마로 한풀 꺽일 것으로 보인다. 131기상 콜센터에 따르면 장마전선 북상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장맛비로 최근 지속됐던 무더위의 기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오후께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23일부터 다시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6.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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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2시 20분께 삼호읍 대불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목포 모 고등학교 축구부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축구부원 김모(17)군 등 15명이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꿔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6.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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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랜드가 다음달 9일부터 개장해 본격적인 피서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월출산 기찬랜드가 다음달 9일 개장해 8월말까지 두달여간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하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 다음달 15일 준비되고 있다. 올해 기찬랜드는 관광객들을 위해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됐다. 그동안 조립식 건물형태로 있던 편의시설들이 새롭게 완성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화장실 2개를 새로 증축해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사용하도록 만들었고 샤워실, 탈의실을 갖춘 편의동이 새로 조성됐다. 여기에 주차장도 대폭 늘어나 536대가 동시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콘서트도 변화된다. 기존 초대가수와 관광객 즉석게임 및 노래자랑으
읍면행사
김철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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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마가 평년에 비해 일찍 시작된 가운데 인력부족, 가격하락 등의 삼중고가 겹치면서 노지 농작물 재배 농가들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농민들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관내 전 지역이 장마에 들어갔다. 이는 평년과 비교해 10여일 정도가 일찍 시작된 것으로 장마전선 북상과 모내기철이 겹쳐져 심각한 인력난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홍수출하로 인해 도매시장 등에 납품되는 양파가격이 20㎏ 한망에 5천원~ 6천원대까지 하락한 상태여서 일부 농가들 중에서는 수확도 꺼리는 상황이다. 신북면 갈곡리 인근 9,900㎡(3천여평) 밭에서 양파를 재배하고 있는 고모(63)씨는 올해 양파수확을 거의 포기한 상태이다. 올해 시장가격이 좋지 못한 상태에 장마가 시작된 시점이 농사철과 맞물리면서
읍면행사
장정안 기자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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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하구언 구조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대불대학교 앞 우회도로를 두고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대불대학교 앞 도로에 우회도로가 생긴 것은 지난 6일경. 대불대학 정문 인근에서 영산강 수로를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본 도로에서 약 50m정도 떨어진 곳으로 200m길이의 우회도로가 생겼다. 하지만 우회도로가 대불대 반대편으로 약 45도가 기울어진 형태로 급커브로 굽어져 있는데다 Y자 형태로 되어 있어 대불대로 들어가는 차량들과 목포방면으로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1시께 이곳에서 택시와 소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아 8명이 중·경상을 당했고 지난 9일 오후 3시께에도 산타페가 마주오던 덤프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는 등 10
읍면행사
장정안 기자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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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초기에 영암읍성이 발견돼 사업계획이 변경되고 시공회사 부도로 사업체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영암읍 동무 2지구 달동네 정비사업이 이번에는 시공현장에서 대규모 암반이 발견돼 골치를 앓고 있다. 군과 시공업체등에 따르면 당초 토사만 나올 것으로 예상했던 시공현장에서 갑자기 솟아난 대규모 암반이 세곳이나 발견됐다. 암반은 약 3만㎥로 추산되고 있다. 제거방법도 고민스럽다. 작업현장이 영암읍내 한복판이기 때문이다. 시공회사측은 무소음 발파를 검토했으나 비용이 막대해서 일명 뿌레카로 암반을 쪼갤 방침이다. 뿌레카는 소음이 크다. 당초 이 사업은 옛 활터였던 열무정만 보존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읍성이 발견돼 2009년 5월 사업권역과 내용을 일부 변경 했다, 이 기간 동안 시공회사가 부
읍면행사
주희춘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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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2011년도 FTA기금 과실생산 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영암군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상을 받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평가에는 전국 39개의 지자체에서 참가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영암군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게 돼 내년도 과실유통분야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는 물론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선진지 견학의 혜택도 주어지게 되었다. 이번 연차평가는 지역별 과수산업발전계획의 성과를 평가하는 동시에 그 평가결과에 따른 환류체계 구축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농림부 관계자는 물론 교수를 비롯한 산·학·관·연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계획단계부터 성과단계까지 총 43개의 세분화된 항목으로 평가해 현장실사
읍면행사
김철
2011.06.15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