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봄철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1천명이 넘는 외국인 노동자를 확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농촌인력으로 투입할 외국인 계절노동자 배정인원을 14개 시군, 433 농어가 1천230명으로 확정했다.배정 인원은 완도 459명을 비롯해 해남과 담양 각 134명, 함평 111명, 진도 104명, 영암 73명, 고흥 47명, 강진 44명, 광양 31명, 장성 28명, 장흥 26명, 무안 2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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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22.03.24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