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영광군에서 열린 가운데 영암군은 종합순위 7위를 달성했다.검도, 골프, 궁도, 농구, 당구, 바둑, 배구, 배드민턴, 복싱, 볼링, 사격, 소프트테니스, 수영, 씨름, 역도, 유도, 육상, 자전거,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족구, 게이트볼 등 총 24개 종목에서 298명이 참가한 영암군은 씨름과 태권도에서 1위를, 유도 단체전 2위, 수영과 사격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해 종합순위 7위를 달성했다.“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열린 이
문화
신준열 기자
2024.04.2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