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지난 7월 31일 기찬랜드를 방문해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 수상구조대를 방문, 대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오승훈 전라남도 소방본부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여 명이 함께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휴가철을 맞아 기찬랜드를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