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부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박찬),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나동호)는 지난 9월 14일 대불부두 일원에서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밀려온 폐티병, 스치로폼, 농약병 등 각종 부유물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고 깨끗한 영암 만들기 운동에 앞장섰다.

영암군새마을회는 전남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전남 만들기’를 위해 범군민 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영농쓰레기,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 등을 지속적으로 수거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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