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불편사업 19건 착수

덕진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주민 생활 및 영농에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덕진면은 주민불편 생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면사무소에 건의했던 영리마을 앞 아스콘 포장공사, 신정마을 주변 정비사업, 압곡마을 농로 교행지 설치사업 등 8건의 사업과 영농작업을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노송들 배수로 정비사업, 영보마을 농로 포장공사 등 11건의 사업에 착수했다.

또한, 오래된 숙원사업인 남성촌마을 앞 국도 13호선 진출입로 개설사업, 용산마을 앞 군도 5호선 선형개선사업 등 면에서 해결이 어려운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군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여 추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신용현 덕진면장은 “주민 생활과 영농에 불편한 사항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반드시 실시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경우 군 관련 실과에 도움을 청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면민들의 불편사항에 현장행정과 섬김행정을 최우선적으로 면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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