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는 2월 20일 관내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에 대한 주요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대피먼저 교육 ▲화기취급 주의사항 등이다.
박주익 서장은 “외국인들은 사고 발생 시 언어소통 어려움과 소방안전교육 기회의 부족으로 화재에 취약하다”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20.03.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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