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갖고 연합모금을 위한 일일찻집 운영 및 긴급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위원장을 비롯 협의체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에 나서기로 햇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들 모두가 서로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중앙EFR교육센터 이동욱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여 취약계층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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