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은 지난 11일 영보게이트볼장에서 덕진, 도포 게이트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3개 클럽 7개 팀이 참여하여 친선경기를 통해 동호회원 간 서로 우의를 다졌다.

김규환 면장은 “게이트볼 경기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아주 좋은 운동이며,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