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5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농촌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역 내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생활습관이 바뀌면 치매! 예방할 수 있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신육성 고품질 벼 품종 소개와 체리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회원농가의 영농활용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농촌지도자 영암군연합회 김강식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풍년농사를 시작하는 단초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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