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다는 하나! 소중한 물을 깨끗하게”
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재남, 최관순)는 지난 11월 22일 금정면 소재 금천 일원에서 영산강 부유쓰레기 수거작업을 했다.
금천은 금정면 남송리에서 금정면 안노리 구간 폭 20∼120m, 길이 8㎞의 지방2급 하천으로 회원들은 하천에 유입된 비닐, 스티로폼, 병, 초목류 등을 포함한 각종 부유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고재남 회장은 “한 모금의 맛있고 깨끗한 물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물과 환경보호에 항상 앞장서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