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포장 등 80여건 18억 투입
영암군은 가을 수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올 하반기 소규모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작물로 인해 시행하지 못했던 농업 기반시설 정비사업과 주민의 생활편익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기반 시설정비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이에 따라 올 2차 추경예산에 확보한 18억원을 투입하여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축대보강 및 마을안길 정비 등을 80여건의 소규모 기반시설을 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