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영암1,더불어민주당)이 6ㆍ13 지방선거 도의원 재선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우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4년 전 발로 뛰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는 초심 위에 도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더하여, 재선을 통해 높아진 정치역량을 지역과 주민을 위한 더 크고 든든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우의원은 “도정질문 7회, 조례·건의안 27건 최다 대표발의 등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으로 도의회 혁신과 변화에 앞장섰다”며 “당당하게 의정활동 하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영암읍 LH공공주택 유치, 오랜 숙원이던 금정-유치 지방도 확포장사업 착공, 영산강 하굿둑 해수유통 용역 추진 등 성과와 보람이 있었다며 검증된 군민의 참 일꾼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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