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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 보장협의체, 신안 튤립축제 나들이어르신 60여명께 효 선물

미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봄을 맞아 지난 13일 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25명과 어르신 60명이 함께 신안 임자도 튤립 축제에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에 필요한 비용은 미암면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연합 모금액으로 마련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마음과 살아계신 동안 어르신께 좋은 기억을 남겨드리고 싶다는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더해져 기획된 것이다.
연합모금에 적극 동참했던 이장들이 각 마을 어르신을 추천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펴왔던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꽃 축제를 다녀온 한 어르신은 “가까운 곳은 가봤어도 관광차를 타고 배에 올라보기도 처음이다. 집과 경로당만 왔다갔다 하며 때가 되면 죽겠지 했는데, 바람쐬고 꽃을 보니 옛날 젊을 때 생각도 나고 너무 행복하다.
나이 많은 우리를 챙겨서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미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봉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미암면에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명준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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