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형순태 회장 취임

금정면향우회는 지난 4월 1일 오후 5시 광주시 서구 라비앙 컨벤션에서 향우한마당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주경님 광주시의원, 박영배 군의장, 박찬종 의원, 정재기 면장, 김주영 조합장, 임홍균 영암군연합청년회장 등 내빈과 향우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4대 장동철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형순태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형순태 회장은 농업회사법인 우담(주) 대표이사와 광주광역시 95개동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형순태 회장은 “고향에 대한 생각들이 뜻있는 사람들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현실화하여 고향을 사랑하고 향우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면서 고향을 항상 그리며 최선을 다하면서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수석 상임부회장에는 고재관, 사무처장에 김백호 향우가 선임됐다.
재광 금정면향우회는 이번 왕인문화축제 고향방문과 5월에는 정기총회를 가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