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관리 종합평가 전국 1위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송기정)가 2016년 공사 수자원관리 종합평가 결과 전국 81개 농어촌공사 지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해 유지관리 포괄사업비 포상금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 유지관리 분야 최고 권위의 ‘하백상’을 이병기 직원이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송기정 영암지사장은 “올해도 양수장 정비와 수로준설 등을 적시에 실시하여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농업인의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수자원 워크샵을 9일부터 이틀간 삼호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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