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사랑우정회(영우회)는 지난 15일 오후 7시 금수장호텔에서 신구 회장단 취임식 및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식, 김성신 고문을 비롯한 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월례회의는 제11대 집행부가 새로 출범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신임 회장에는 민귀종(신북·사진), 수석부회장에 김영학(시종) 박찬모(영암), 총무국장에 나병수(금정), 재무국장에 박상(미암), 감사에 고재관(금정) 최정호(미암) 씨등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민귀종 신임회장은 광주에서 철근가공, 조립, 판매회사인 네오철강(주)와 철근, 토공, 미장, 방수 등 전문건설업체인 네오개발(주)를 운영하는 출향 기업인이다.
시민기자
영암신문
2010.07.2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