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 동문회 학교통합설명회

2004-10-22     영암신문
재경영암중고동문회(회장 박종학)는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음식점 황금정에서 향우회장단 및 기별간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통합과 관련, 의견청취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동문회는 이날 모임에서 동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설문지를 배포했으며, 전직 회장단으로 구성된 고문단과의 모임을 통해 재경동문회의 입장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영암명문 중고육성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김희규)는 이날 위원 15명이 상경, 학교통합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