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전이곤 회장대행 체제 2004-10-22 영암신문 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김상흠)는 지난 12일 종로구 돈의동 향우회관에서 회장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 전이곤 부회장을 회장대행으로 선출했다.재경향우회는 이날 일신상의 사유로 현 김상흠 회장이 회장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회칙(연자장 순)에 의해 전이곤 부회장을 회장직무대행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전 회장직무대행은 삼호읍 출신으로 서울 성동구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